다산현대아울렛, 아이와 함께 가기 좋아요.

 

다산현대캠퍼스몰에 있는 고고다이노 키즈카페에서 점심까지 해결하고 다산현대아울렛으로 넘어왔어요.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라서 시니를 업고 겨우겨우 이동 ㅎ.ㅎ

 

 

다산현대아울렛

 

 

시니가 좋아하는 다산현대아울렛의 3층.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고 도서관도 있어서 좋아한답니다 ㅎ.ㅎ

 

다산현대아울렛 물놀이

 

3층 도서관에 가서 책 한 권 읽고 그림그리기도 하고 .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다산현대아울렛 분수대로 내려왔어요.

 

 

혹시나 몰라서 여벌옷을 챙겨갔는데 챙겨가길 너무 잘했네 ㅎ.ㅎ

 

다산현대아울렛 분수

 

엄마 옷 젖으면 안돼요! 하길래 "엄마가 옷 가지고 왔어~" 하니까 그때부터 열심히 옷을 적셔가며 물놀이를 합니다.

 

 

앉아서 물이 나오는걸 기다리기도 함..ㅎㅎㅎ

 

 

 

아이들이 분수 한 군데씩 차지하고 앉아서 노는게 너무 웃겨요.

 

 

 

이렇게 앉아있다가 물이 나오니까 놀래서 도망나오기도 하고 ㅎ.ㅎ

 

 

옷이 다 젖은 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엎으려서 놀기 시작.. ㅎㅎㅎㅎㅎ

 

 

 

여기 너희집 아니거든,, 누가보면 팔운동 하는 줄 알겠어 ㅎ.ㅎ

 

머리카락만은 젖지 말아주렴,, ㅠㅠㅠㅠㅠ

 

 

 

자기 신발에는 물 묻으면 안돼서 엄마 신발 신고 지금 놀고 있는ㄱ ㅓ보이시나요 .. ㅎㅎㅎ 내 신발은 젖어도 되는거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다산현대아울렛 물놀이장에서 열심히 놀았는데. 다음날 열이 38도.....

 

 

엄마 때문인거니 . 너무 빡세게 놀게 해서 그런거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무서워서 물놀이도 못시켜주겠어,, 흑흑

 

아무튼 다산현대아울렛에서 물놀이하면서 오후 시간까지 잘 보내고 택시타고 집에 돌아가기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