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효밀이라는걸 알고 나서 쿠팡으로 여러번 시켜먹었었어요. 제가 후기를 가져온다고 했는데 부지런하지 못해서 이제서야 후기를 가져오게 되었어요. 사실 처음에 먹고 효과가 꽤 좋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저는 만성변비랍니다 ㅠㅠㅠㅠ) 몇 달을 계속해서 먹다보니까 무뎌졌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 뒤로 또 몇 달을 중단했어요. 가격대가 워낙 비싸기도 하고(한 번 결제할 때 9만원씩 훅 나가더라구요) 유산균을 사서 먹기도 했었거든요. 그러다가 최근에 또 뭔가 변비가 온 듯한 느낌이 들어서 쿠팡으로 효밀 오리지널 2통을 사서 먹었는데요, 효과가 바로 오는 듯 하더라구요. 제가 화장실을 못가는건 아니고 물도 많이 마시는데 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런지 토끼처럼.. 응아가 나왔거든요 항상. 효밀을 먹었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