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맛집 5

다산 양꼬치, 다산 마라탕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이가양꼬치훠궈 다산점 후기

남편은 양꼬치가, 저는 마라탕이 먹고 싶어서 찾다가 알게된 다산 맛집 이가양꼬치훠궈 다산점. ​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출동했어요. ​ 다산 킹찜질방 건물에 위치한 이가양꼬치훠궈 무한리필본점. ​ 내부는 넓고 엄청 쾌적했구요! 깔끔한 느낌이라서 맘에 들었어요. ​ ​ 1인당 30,800원(맞나..?) 을 내면 양꼬치랑 훠궈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 시니는 42개월이라서 따로 비용을 안내도 되고 초등학생부터는 1인당 만원인가 추가하면 무한리필로 이용가능해요. ​ ​ 양꼬치랑 훠궈도 무제한이지만 꽃빵, 마파두부, 꿔바로우 등등도 드실 수 있어요. 마파부두는 그런저럭,, 계란볶음밥 위에 얹어서 먹었어요. 밥 다 먹고 나서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도 있어요. 빙과라고 적혀있어서 어떤 ..

일상 2024.04.09

다산삼계탕 맛집, 수복삼계탕 다산점 건강해지는 맛을 느끼고 왔어요.

워낙 삼계탕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 ​ 어제는 다산신도시 맛집인 수복삼계탕 다산점에 삼계탕을 먹으러 다녀왔어요. ​ ​ 남양주 다산동 맛집인 수복삼계탕 다산점은 사이드메뉴없이 오로지 삼계탕 메뉴만 판매하고 있는데요, 종류가 엄청 다양해요. 한방류랑 곡물류로 나뉘어져있어서 선호하시는 메뉴로 주문해서 드실 수 있어요. 저는 시니랑 함께 먹을 숭늉삼계탕을 주문했고 남편은 십전대보 삼계탕을 주문했어요.다산신도시 맛집인 수복삼계탕 다산점에 아이랑 함께 꼭 가야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 생각지도 못했는데 아이를 위해서 찹쌀밥, 조미김, 코코몽 음료를 주시더라구요. 이런 배려 너무 감사하잖아요 ㅠㅠㅠㅠ ​제가 주문한 숭늉삼계탕이 나왔어요. ​ 뽀얀 국물에 숭늉이 가득 들어가있었는데 구수한 향이 나더라구요. 닭살도 너..

일상 2024.01.12

드디어 다산에도 생긴 소코아 다산점, 아보카도 새우 냉우동 꿀맛인 소코아

부산에서 소코아 맛을 보고 빠져서 못헤어나오던 중, 저희집 근처 제일 처음 생긴곳은 소코아 하남점이었어요. 하남까지 남편데리고 가고, 호주에서 온 동생 부부 데리고 가고, 거제에서 올라온 엄마 모시고 갔던 소코아. 진짜 꿀맛인데 아이를 데리고 가면 사장님이 아이를 위한 사탕이나 주스, 밥도 제공해주셔서(이걸 바라고 가진 않았지만,,? ) 정말 더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던 소코아 하남점. 이번에는 다산점에 생겨서 남편이랑 아이를 데리고 소코아 다산점에 방문했어요. 차는 주차장에다가 주차를 하고 올라가면 됩니다. 나는 소코아에서 이게 제일 맛있더라 ,,, 아보카도 새우 냉우동 . 소스가 듬뿍 들어가있어서 싱겁지 않아요. 저는 와사비 맛도 너무 좋아하는데 와사비가 코 끝을 찌르는 것도 너무 좋아요. 새우..

일상 2023.10.31

다산에서 제일 맛있는 쌀국수집에 다녀오다.

남편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쌀국수집. 다산에만 두 군데가 있어요. 다산지금점과 다산점. 레몬그라스타이 라는 곳인데 음식도 빨리 나오고 쌀국수와 푸팟퐁커리가 정말 맛있답니다. 퍼보라고 불리는 쌀국수인데 국물만 부어서 나오는건지 ㅎ.ㅎ 엄청 빨리 나와요. 거의 주문과 동시에 나온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숙주도 많이 들어가고 면도 많고 소고기도 듬뿍 들어가서 양이 제법 많답니다. 맛있는 쌀국수를 냠냠. 남편이랑 제가 또 레몬그라스타이에서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 똠양꿍도 주문했어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메뉴 중 하나지만 먹다보면 중독성이 강해요. 남편이 고수 먹어보라고 꼬셔서 먹었다가 퉤.. 뱉어버림. 섬유유연제 맛이 나 ..ㅠㅠㅠㅠㅠㅠㅠㅠ 무껍이라는 돼지고기 튀김요리까지 시켜서 먹었어요. 우리는 두 명이지..

일상 2023.08.14

오늘 우리집 저녁은 다산 맛집, 역대짬뽕 다산1호점에서 해결 :)

다산 프리미엄 아울렛 근처에 있는 다산 짬뽕집 역대 짬뽕. 백종원선생님 같은 느낌의 포스를 뽐내는 장인님 사진이 붙어 있는 역대짬뽕 집이었어요. 짬뽕 맛집이라고 하니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까지 시켜봤어요. 아이도 함께 먹으려고 짜장면을 주문했는데, 어린이집에서 저녁을 먹고 왔기 때문에 배가 고프지 않아. 라고 정확하게 말하는 아이에게 먹으라고 강요할 수가 없어서 내가 다 먹기. 사실 나는 짬뽕파인데 말이야 ... ㅎㅎㅎ 내가 짬뽕을 먹으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남편에게 간 짬뽕. 짬뽕은 맵기선택이 가능했지만 처음 먹어보는 것이기에 기본맛으로 주문했어요. 기본맛도 얼큰하니 살짝 매콤한 느낌. 더 맵게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오징어도 가득 들어있고 90번 볶아서 만들어서 그런지 진짜 맛있었어..

일상 202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