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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사진 논란, 신고당했다.

비니빈스 2024. 7. 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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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 실내흡연 이탈리아 대사관에 신고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블랙핑크의 오랜 팬이라고 소개한 작성자 A씨는 "현재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실내흡연 장면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 최근 방문한 이탈리아 카프리섬 촬영지일 것으로 판단되어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외교부에 신고했으니 대사관으로 민원을 이첩할 것"이라면서 "제니가 외교적 결례를 범한 것에 대해 참담한 심정이며, 부디 자숙의 통해 통렬히 반성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

 

 

함께 올라온 민원글에는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이탈리아 당국에 블랙핑크 제니의 실내흡연 사건의 조사를 의뢰해 엄중히 처분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적었습니다.

 

제니 전자담배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각종 SNS 등을 중심으로 제니의 브이로그 속 한 장면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블랙핑크 제니가 메이크업을 받는 도중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입에 댔다가 연기를 내뿜는 장면이 담겼기 때문입니다. 특히 제니는 자신의 바로 앞에 있던 스태프를 향해 담배 연기를 뿜어 더욱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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