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니에요"김호중 술자리 동석 개그맨, 래퍼 누구? 허경환 루머 해명

개그맨 허경환이 김호중과 같은 술자리에 있었다는 루머를 해명했습니다.
허경환은 "저 아니예요. 다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허경환 김호중

허경환은 사진 밑으로 소문한 무성했던 '김호중 술자리 동석 유명 개그맨' 루머를 직접 해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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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네티즌 수사대는 '김호중과 유흥 주점에 간 래퍼출신 가수와 유명 개그맨이 누구냐?'며 각종 이니셜을 추측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호중과 같은 소속사인 허경환은 억울한 오해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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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허경환은 직접 SNS에 "저 아니예요"라며 루머를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김호중은 사고 17시간이 지난 뒤 경찰에 출석해 자신의 운전을 시인하면서도 음주운전 혐의는 완강히 부인해 비판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국과수로부터 김호중이 사고 전 술을 마신 것으로 판단된다는 소변 감정 결과를 받았다며 음주운전 혐의 추가 적용을 검토 중이며 소속사 차원의 사건 은폐 시도에 대해서도 수사 확대 방침을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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