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덕소 카페, 아이랑 가기 좋은 에스프레소 카페 오비오 덕소

비니빈스 2024. 1. 3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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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부터 공사를 하기 시작한 오비오덕소!

이 길로 출근을 하기에 언제 오픈을 하나 매번 보고 있었는데 12월 초에 오픈을 했더라구요.

바로 옆에 스테이얼라이브라고, 덕소에서 꽤 유명한 카페가 있는데! 또 카페가 하나 더 생기길래 스테이얼라이브는 괜찮은건가 라는 생각을. 괜한 오지랖 ㅋ.ㅋ

 

오비오덕소

 

 

1월 첫날에 방문을 했었는데. 1월 말이 되어서 블로그에 글 쓰는 나란 사람. 귀찮아서 미안해 ㅠ_ㅠ

 

덕소카페

 

1월 첫쨋날 남편이 당직을 하러 출근을 해서. 시니랑 2024년 계획을 세우자고! 주섬주섬 짐을 챙겨서 오비오 덕소로 갔어요.

 

 

 

 

오비오 덕소의 메뉴판입니다.

에스프레소를 부산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고 강남쪽에서도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저희집 근처에는 왜 에스프레소바가 없는걸까! 생각하던 중 오비오 덕소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다고 해서 가보게 된거라!

에스프레소로 주문을 했어요.

 

에스프레소 카페

 

 

에스프레소가 두 잔이 나와서 왜 두 잔이 나온거지? 싶었는데! 요렇게 뭔가 올라간 에스프레소를 주문하면 마무리로 입을 깔끔하게 하라고 에스프레소 한 잔을 더 주신다고 합니다.

 

 

 

저는 아침에 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라서 두 잔정도는 쌉가능인데.

카페인에 약하신 분들은 두 잔을 다 마실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달콤 쌉싸름한 에스프레소에 약간 산미가 느껴지는 커피맛이었는데, 산미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입맛에 안맞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맛있게 잘 마시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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