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이랑 딸기따기 체험, 조안면 딸기농장 샘물딸기농장에 다녀왔어요.

비니빈스 2024. 1. 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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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 시니를 위해서 올해도 딸기농장에 가기로 했어요.

작년에 갔던 조안면 딸기농장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곳으로 예약을 해서 다녀왔어요.

대부분 오후 4시에 딸기농장이 문을 닫아서 조금 길게 하는 곳으로 찾았더니! 샘물딸기농장이 오후 세시반쯤 와도 된다고 해주셔서! 전화로 예약을 하고 다녀왔어요.

 

저희는 3번 하우스에서 딸기따기를 진행했는데요

성인은 18,000원 아이는 15,000원이었어요.

성인3명(할머니, 엄마, 아빠) + 시니까지 총 69,000원 결제했답니다.

딸기는 마음껏 따먹을 수 있고, 500g 한팩 가득 담아서 나올 수 있었어요.

 

조안면 딸기농장

 

 

 

 

남양주 딸기농장

 

딸기가 새빨갛게 익은 것들이 많더라구요.

지금까지 가본 딸기농장중에서 제일 달고 맛있었어요.

 

 

 

조안면 딸기농장에서 딸기따기체험을 하는데 시니도 좋아했지만 어른들은 딸기 먹는게 좋아서 더 신났어요 ㅋ.ㅋ

남편이 예쁜 딸기라고 찍으라고 해서 찍어봤어요.

 

딸기따기 체험

 

딸기가 열리기전 꽃이 피는데, 딸기꽃도 시니에게 보여주었어요.

 

딸기농장

 

새빨간 딸기는 따서 통에 담기도 하고 입 속으로 쏘옥 넣기도 했답니다.

 

 

배운대로 딸기를 잘 따는 우리 시니:)

손목스냅을 이용해서 따주면 된답니다.

 

조안면 딸기농장

 

어머님이 딸기농장은 처음이었는데 만족하셨어요.

 

이렇게 딸기를 한번에 많이 먹어보는건 처음이라고!

 

샘물딸기농장 사장님이 자꾸 오셔서 뭔가 우리를 지켜보는 것 같았지만 ㅋ.ㅋ

먹고 난 딸기꼭지는 잘 모았구요, 딴 딸기도 맛있게 잘 먹고 통에 가득 채우고 나와서 기분 좋았어요 :)

 

 

샘물딸기농장에서 딸기따기 체험 시간은 20분 정도였는데요 20분이 금방가더라구요.

 

 

맛있고 새빨간 딸기 잘 따고 돌아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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