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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전액현금으로 매입한 토지와 빌딩은 어디? 200억대 현금부자

비니빈스 2023. 12. 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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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현금 플렉스로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요, 유재석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면적 90평대와 토지면적 83평의 건물을 각각 116억, 82억에 사들였다고 합니다.

 

유재석이 매입한 필지의 토지평단가는 각각 1억2839만원, 9851만원으로 알려졌는데요, 기존에 116억 가격의 나대지 땅만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알고 보니 땅과 붙은 4층 규모 다세대주택(빌라)까지 한번에 통으로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땅을 연결해보면 서로 붙어 있지만 각각 다른 편 방향의 2차선 도로와 접하고 있어 가치가 급등한다고 하는데요,

 

더원빌딩 부동산 중개법인 김현우 과장(공인중개사)은 "두 필지를 묶어 통으로 하나의 새 건물을 올릴 경우 양쪽 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신축시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있지만, 유재석씨는 타 투자자들처럼 과도한 대출을 일으키지 않아 지출되는 이자비용이 없어서 천천히 신축 진행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매체는 "실제로 유재석이 매입한 2개 필지의 등기부등본을 확인해보면, 금융기관 대출을 이용했을 경우 표기되는 근저당권 설정 내역이 보이지 않는다"고 전해 전액 현금으로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재석이 이번에 매입한 필지가 위치한 논현동 인근에는 유재석의 소속사인 안테나엔터테인먼트 사옥과 인접해있습니다.

 

 

 

 

앞서 스포티비뉴스는 유재석이 6월 9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안테나 주식 2699주(지분율 20.7%)를 30억 원에 인수한 같은 날 안테나 사옥 근처에 있는 나대지를 매입해 눈길을 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부동산에 관심이 없다는 유재석이 200억의 현금을 한번에 들여 강남의 노른자위 땅을 산 이유가 무엇인지 안테나 사업과 연관이 있는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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