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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 부끄럽지 않냐"…정유미, 악플러에 대처하는 방법

비니빈스 2023. 11. 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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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인스타그램에서 팬들과 질의응답을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던 중 한 팬에게 악플을 받았습니다.

정유미 악플




한 네티즌은 '여우주연상 받은 거 배우로서 부끄럽지 않으세요? 시청자들 입장에선 정말 황당했습니다'는 질문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정유미는 제44회 청룡영화상 사진과 함께 '시청자들요?'라는 의아하단 반응으로 악플러를 뻘쭘하게 했습니다.
 
영화 '잠'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정유미는 영화 '관객'이 아닌 TV '시청자'란 단어가 나오자 의아함을 느낀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 또한 "영화제에서 TV 시청자를 왜 찾냐", "정유미도 어이없어 박제한 듯"이라며 정유미의 의연한 대처를 칭찬했습니다.
 

정유미 악플 대처



정유미는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축하 무대를 꾸며 준 걸 그룹 뉴진스를 만난 소감도 전했습니다.
 
 
뉴진스롤 보신 소감이라는 질무넹 정유미는 "너무너무 좋았어요! 청룡 참석하길 잘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정유미는 지난 24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잠'으로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는데요,  "너무 떨리고 감사하다"는 수상소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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