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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 제2의 전청조 사건이 터질 것이라는 추측성 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습니다. 대중은 일련의 과정과 상황을 대입해 티아라 아름을 지목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아름은 자신의 sns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모 걸그룹 출신 가수와 재혼 예정인 제2의 전청조'라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작성자는 "진짜 제2의 전청조 사건이 터질 것 같아 우려되어 글을 올린다"며 "모 걸그룹 출신 가수가 이혼 소송 중 남자친구와 재혼 소식을 전했다. 경악을 금치 못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작성자는 남자친구라고 소개된 A 씨가 스스로 작가라고 밝혔지만, 출소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자신이 아는 인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과는 사기 및 성범죄, 폭행, 명예훼손 등 다양하며 종용에 의해 취하한 건도 여러 개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티아라 아름은 사실무근이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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