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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가장 큰 실수" 박지윤 아나운서, 최동석 아나운서 14년만 이혼이유는 무엇

비니빈스 2023. 10. 3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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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의 이혼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혼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31일 더팩트는 박지윤과 최동석이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최근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박지윤과 최동석의 인스타그램을 꾸준히 봐왔던 팬들은 이미 두 사람이 서로의 사진을 올리지 않았으며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7월 최동석은 트위터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수차례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그는 "내편이 없는 전쟁터에서 혼자 싸우는 인생만큼 처량한 게 또 있을까?"라는 글을 작성했습니다.




이어 "살면서 후회스러운 것 중 하나는 상대가 반박불가의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도 나의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대화를 시도하려 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꿈에서 누군가 내 손잡아주면서 너를 보면 날 보는 것 같아 손잡아주고 싶다고 했는데 그게 그렇게 따뜻하게 느껴지더라" "'저 사람은 진정성이 느껴진다.' 이 말처럼 어리석은 말이 있을까? 진정성은 나만 아는 건데 말이다" "소중한 걸 소중히 다루지 않는 사람과는 인연을 맺지 말아야 한다" "살아야 한다" 등의 글을 작성했습니다.

 



이 외에도 최동석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내 박지윤을 겨냥하는 듯한 저격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최동석은 "누가 제주도 살자고 했니? 난 여기가 맞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박지윤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남편 최동석의 건강 문제 등으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 최동석은 "내 인생의 가장 큰 실수 한남동 로터리에서 차를 돌리지 말았어야 했다. 그때가 하늘이 주신 기회였는데"라는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올려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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