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스시도쿠카미동 왕십리본점, 카미동 처음먹어봤는데 웨이팅 있는 이유를 알 것 같음

비니빈스 2024. 1. 1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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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에서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스시도쿠카미동 왕십리본점
 
평상시에 웨이팅이 엄청 길다고 해서 얼마나 길까 조마조마했어요.
 
3인이상은 캐치테이블 어플로 예약이 가능한데, 2인이라서 전화예약도 안되고 와서 기다려야한다고 하더라구요.
 

 

2층으로 올라가면 자리 안내를 위해서 잠깐 기다리라고 하시더라구요.

 

자리 셋팅이 되면 안내를 해주셔요.

 

 
 
다행히 날이 추워서(?) 다행인건가.. 아무튼 저희가 간 평일 점심때에는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카미동이라는 메뉴는 처음 들어봤고 처음 먹어보는거라서 어떤 메뉴를 먹어야할지 고민을 좀 했어요.
 
 
그러다가 친구는 가장 기본메뉴인 점심 특선이랑 ㅋ.ㅋ 저는 아부리동을 주문했답니다.
 
 
 

 

이건 친구가 주문한 점심특선메뉴.

 

테이블에서 테블릿을 이용해서 주문을 해야하는데 들어가는 재료보는걸 눌러보는게 너무 귀찮더라구요.
 
차라리 메뉴판으로 적혀져있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ㅎㅎㅎㅎ
 
아무튼 친구랑 저랑 둘 다 카미동이 처음이라서 먹는법이 적혀있는 안내문을 보고 따라먹었어요.
 

 

 

 

밥 위에 올라가있는 회들을 앞접시에 덜어내고 김에 밥과 회+간장소스를 발라서 먹으면 된대요.
 
 
와 근데 해산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저도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을만큼 진짜 맛있더라구요.
 
 
심지어 배도 불렀어요 ㅎㅎㅎㅎㅎ
 
왜 웨이팅이 있는지 알 것 같은 그런 맛이었어요.
 
 
다음에도 또 가서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겠어요 :) 점심특선은 우동이랑 가라아게까지 같이 나오니까 더 배부르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답니다.
 

 

 

남편이 회를 진짜 좋아하는데 다음번에는  우리 남편한테도 포장해서 한 번 사다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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