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예전에도 미사역미용실 CHOP헤어에서 컷트를 받으신 적이 있다고 하신 미사미용실 미사찹헤어에 다녀왔어요.
크리스마스를 3일 앞둔만큼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미사역 미용실 찹헤어입니다 :)
CHOP헤어의 정아스타일리스트님은 시술 전 저희 어머님과 꼼꼼하게 상담을 진행해주셨는데요, 저는 C컬을 추천드렸지만 어머님이 혼자서 관리하시기에는 볼륨매직이 더 편할거라는 판단하에. 볼륨매직으로 진행하기로 했어요.
어머님의 스타일에 맞게끔 컷트를 먼저 진행해주신 정아 수석디자이너님!
거의 카페수준이었던 CHOP헤어!
남편은 아이스티,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니는 와플까지 ㅋ.ㅋ 제공해주셨어요.
저녁을 먹고 하원하지만 늘 배고픈 시니는 와플 홀릭 ㅋ.ㅋ
컷트를 하고 난 직후입니다.
볼륨매직 약을 바르기 전에 뭔가를 뿌려주셔서 이게 뭐예요? 라고 정아디자이너님께 여쭤봤더니 어머님 모발이 얇은 편이라서 단백질을 먼저 넣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단백질로 모발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나서 볼륨매직 약을 바르기 시작했어요.
본격적으로 볼륨매직 약을 도포하고.
열처리를 해주었어요.
열처리를 하고 나서 약제가 충분하게 스며들지 않았는지 두 번 더 약을 발라주시더라구요.
엄청 꼼꼼하게 진행해주시는 미사찹헤어 정아디자이너님!
살짝 곱슬끼가 있는 어머님 머리였는데 정아 수석 디자이너님의 손길을 거치니까 쫙 펴지면서 볼륨감까지 살아나고 있어요.
볼륨매직 시술 전에 단백질을 넣어주셔서 그런지 컬도 탱그르르하게 말리고 있었어요.
샴푸를 받고 나와서 말리기만 했는데도 깔끔 그 자체!
머리 손질을 잘 못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볼륨매직 시술.
저희 어머님은 머리만 말리고 바로 나가시는 분이라서 이렇게 볼륨매직을 해두면 손질하기가 편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미사역미용실, 찹헤어 미사점 정아디자이너님의 손길로 어머님이 한층 더 젊어지시고 나오셨답니다.
다들 머리하시러 CHOP 헤어 미사직영점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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