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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비용만 1억 들었다던 서인영이혼 소식, 입장발표

비니빈스 2023. 9. 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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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도 행복한 신혼생활을 만끽했던 서인영의 이혼설이 전해졌습니다.



19일 한 매체는 서인영의 남편 A씨가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자가 남편이기 때문에, 유책은 서인영에게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서인영은 여러 매체들을 통해 이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혼 소송 내용을 기사로 접하니 매우 당혹스럽다"며 남편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지만 직접적으로 소송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다며 충격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서인영 이혼

 

서인영은 지난 2월 말 결혼식을 올리고 일찍 혼인신고를 했다고 방송에 나와 밝혔지만 약 7개월만 서인영과 남편 A씨 사이에 갈등이 생긴 셈입니다.

 

 

서인영의 남편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졌는데요, 결혼식을 발표한 후 여러 방송에 출연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언급해왔습니다.

 

서인영 이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서인영은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 있다며 꽃 3000단을 사용한 호화 결혼 준비를 공개했습니다. 결혼식장을 꾸미는데에만 1억 원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4월 공개된 화보에서 서인영은 ”신혼도 즐기고 있지만 열심히 일도 하고 있다. 남편이 일하는 여잘 좋아한다. 난 조급하고 시끄럽지만 남편은 정말 조용하고 정적이다. 근데 의외로 내가 잡혀 살고 있다“며 웃었습니다. 

이어 ”(결혼하고)일단 아침형 인간이 됐다. 원래 자고 싶을 때 자고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났다. 이젠 남편 밥, 영양제, 보약 챙겨줘야 해서 일찍 일어난다. 사실 결혼하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가 남편을 챙겨주고 싶었던 것도 있다. 그래서 잘 챙겨준다. 내가 정말 스스로도 많이 변했다고 느낀다“라며 삶이 달라졌음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서인영 이혼소송


이처럼 결혼 후 행복함을 마음껏 표현했던 서인영이기에 이혼설이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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