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경영대학원 입학 후 자퇴한 백승연시인, 우주보다 아름다운 너 시집

 

 

엄마이기 이전에 여성으로서 유리천장을 깨보고자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과정에 입학하였으나 출산으로 1년 만에 자퇴했다는 백승연 시인의 첫 시집.

 

'우주보다 아름다운 너' 가 지금 도서판매 사이트에서 인기검색어로 오르고 있습니다.

 

 

 

우주보다 아름다운 너

 

 

우주보다 아름다운 너

 

 

백승연 시인의 우주보다 아름다운 너 시집에는 '세상의 귀한 소우주 지구인 사랑하는 송예원과 나의 가족에서 가장 먼저 이 책을 바칩니다' 라고 소개글이 적혀있어요.

 

 

 

우주보다 아름다운 너

 

우주보다 아름다운 너, 별빛보다 더 소중한 너

또래와 함게 있을 때 더욱 빛나는 너

 

라는 문구로 시작되는 우주보다 아름다운 너의 시.

 

 

 

 

그러나 우주보다 아름다운 너 시집의 평점은 현재 2.5 입니다.

 

 

카이스트 갑질 학부모로 거론되고 있는 백승연시인의 책이라고 소문이 났기 때문인 것 같네요.

 

 

자신의 딸이 귀한 것처럼 임신한 유치원 선생님도 남의 집 귀한 자식인것을 4년전에는 몰랐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