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남양주 가기 좋은 펜션, 뜨끈뜨끈한 수안채펜션에서 놀다 왔어요.

비니빈스 2024. 2. 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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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다같이 수안채펜션에 당일치기 하고 왔어요.

 

수안채펜션

 

가는길이 좀 이상해서 일로 가는게 맞아? 하면서 네비를 따라가다보니 도착한 남양주펜션!

 

수안채펜션

 

방을 배정받았어요.

 

저희가족은 저, 남편, 시니 이렇게 셋이었는데!

 

2층침대가 있는 방으로 주셨더라구요.

 

수안채펜션

 

 

여기는 바베큐를 해 먹을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수안채펜션

 

삼겹살을 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은 뭔가 최신식 느낌이었어요.

 

수안채펜션

 

 

바베큐 쌈채소를 따로 팔기에 사봤는데 종류별로 적당량 들어있어서 좋더라구요.

 

수안채펜션

 

이날 날이 너무 추워서 남편이 패딩입고 밖에서 고기를 구워다가 주면 우리는 안에 가지고 와서 먹는걸로!

 

남양주펜션

 

식탁위에 한상 가득 차려놓고 먹었어요 ㅎ.ㅎ

 

수안채펜션

 

 

수안채펜션에는 멍뭉이도 있는데요, 이 멍뭉이의 이름은 바로 마루!

 

마루가 물기도 하는데 아프지는 않지만 뭔가 손님들한테 피해가 갈수도 있겠더라구요.

 

 

저희가 다녀오고 나중에 우리직원이 갔더니 마루가 그대로 있고 옷을 물어서 다 찢어졌다고 하네요.

 

 

그래도 당일치기 하러 가기에도 좋고 일박하러 가기에도 좋은 수안채펜션! 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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