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데이트하기 좋은 송계옥 방이점 주말 웨이팅, 캐치테이블 예약.

 

 

송계옥 방이점이 늘 웨이팅이 있다고 했는데, 주말이기도 했고 저녁시간대라서 사람이 많을까봐 일찍 도착한 사람이 가서 캐치테이블 등록을 해놓자고 했어요.

 

제가 제일 먼저 도착을 했는데요, 주말에는 브레이크타임이 세시에 끝나서 세시부터 식사가 가능하더라구요.

송계옥 방이점

주말이었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웨이팅이 별로 없더라구요.

 

2팀밖에 없었고 웨이팅을 하면 세시에 입장해서 바로 식사를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점심을 먹고간 상태여서 그럼 웨이팅 걸지말고 캐치테이블 어플로 봐가면서 근처 카페에 가 있자고 했어요.

 

 

비가 와서 그런지 캐치테이블을 중간중간 확인해도 웨이팅이 없다고 떠서 다섯시쯤 슬 송계옥 방이점으로 갔어요.

 

송계옥 잠실점은 입구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테이블 안내를 해주시더라구요.

 

모듬 대자로 주문했어요.

 

 

저희는 모듬 대자를 주문하고 송계옥 비빔면 2개랑 의성마늘볶음밥까지 주문을 했어요.

 

하이볼 얼그레이가 유명하다고 해서 저 빼고 두 사람은 한잔씩 주문을 해서 마셨답니다.

 

 

 

직원분께서 어디부위인지, 어떻게 먹어야되는지를 직원분이 구워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시키는 대로 하시면 돼요 ㅋ.ㅋ

 

어떤 소스에 찍어먹는지까지 다 알려주셔요!

송계옥 잠실

 

 

근위, 연골도 구워주시고 안심이랑 목살도 구워주셨어요.

 

안심은 빨리 먹어야 퍽퍽하지 않고 질기지 않는다고 해서 안심은 구워지는대로 바로 입으로 직행!

 

스리라차 소스도 맛있었고 고추소스도 맛있었어요.

 

송계옥 방이점

 

송계옥 비빔면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처음에는 한 개만 주문했는데 진짜 맛있어서 추가로 하나 더 주문했어요.

 

 

 

의성마늘볶음밥도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했는데 심심하지만 구운마늘이랑 같이 먹으면 꽤 맛있더라구요.

 

저희가 나올때쯤 되니까 웨이팅이 생겼더라구요.

 

토요일은 저녁 6-7시사이부터 웨이팅이 생기는 것 같아서 그 전에 방문하시게 되면 웨이팅 없이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송계옥 방이점 맛있따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기대한 만큼 맛있었던 것 같아요.

 

비빔면은 꼬옥 시키시구요!!! ㅋ.ㅋ.ㅋ.ㅋ.ㅋ

 

조명이 어두워서 분위기도 좋으니까 잠실데이트할 때 한번씩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