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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강종현으로부터 생활비 입금 논란에도 여유있는 미소 종방연 참석

비니빈스 2024. 1. 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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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최근 강종현에게 현금 2억 5000만원을 지원받았다는 내용과 함께 강종현 관계사의 회삿돈이 박민영 개인 계좌로 입금된 사실을 확인했다는 기사가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유가 넘치는 모습으로 종방연에 참석했습니다.
 
현재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강종현씨는 계열사 돈을 대여금 방식으로 인출해 박민영의 개인 통장으로 지급했다고도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 박민영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2월경 A 씨가 박민영 배우의 계좌를 차명으로 사용한 사실과 관련해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이를 통해 박민영 배우가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거나 불법적인 이익을 얻은 사실이 없다는 점을 명백히 밝혔다"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사에 언급된 2억 5,000만원 역시 A 씨에 의해 박민영 배우의 계좌가 사용된 것일 뿐 박민영 배우의 생활비로 사용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박민영생활비


 
박민영 역시, 이례적으로 직접 자신의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박민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Sick of it all(지겹다). 하지만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는 말을 믿고 이제 나는 콩알들을 지켜줄 단단한 마음이 생겼어요. 걱정마요”라고 현재의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민영이 올린 개인 SNS 계정 속 사진에서도 박민영은 여유가 넘치는 미소를 지으며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날 저녁, 박민영은 자신이 출연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종방연 행사에 참석, 이때 역시 손하트를 하며 환하게 웃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소속사 측은 "박민영 배우는 지난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사실이 아닌 내용들로 오해를 많이 받았고 여러 모로 신중하지 못한 행동에 대해 후회와 반성을 했다"라며 "좋은 작품을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리는 것만이 배우로서 할 수 있는 일이고 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해 본업인 연기활동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 더 이상 근거 없는 흠집내기 식 의혹 제기로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흠집내기 의혹 제기를 멈춰달라고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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