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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요청 3번거부한 가수겸배우 40대 남자연예인, 유엔김정훈에게 불똥?

비니빈스 2024. 1. 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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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측정 요청을 3번이나 거부한 가수 겸 배우인 A씨가 사고 이후에 자신의 개인계정에 '아무일도 없듯이' 새해 인사를 올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유엔김정훈 음주운전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K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 30분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진로를 변경해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냈습니다. 가수겸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요청은 3차례나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경찰은 A씨를 수서경찰서로 임의동행해 조사 후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이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수서경찰서는 그를 다시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를 다시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수겸 배우로 지목된 40대 남자연예인 A씨는 이미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A씨는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동영상을 올리면서 환하게 웃는 모습과 새해 인사를 더해 팬들을 어리둥절하게 했습니다.
 
"무언가 오해가 있겠지. 아무 문제도 없고 당당하니 이런 것 아닐까"라는 A씨를 옹호하는 일부 의견도 있으나, 많은 네티즌이 "왜 음주 측정을 거부했냐" "진짜 음주운전 한 것 맞냐"는 등의 댓글을 앞다퉈 달면서 직접 해명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유엔 김정훈의 인스타그램에는 음주운전 관련된 댓글이 달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A씨로 지목된 40대 남자연예인이 김정훈인것인지 확인은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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