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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협박범, 배우 박씨는 박소정! 필모그래피 출연작

비니빈스 2024. 1. 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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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미혼모 박모씨는 배우 출신, 박소정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선균 협박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박씨는 과거 배우로 활동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2012년 독립 영화 '재앙의 시작'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2015년 '파랑새'에서 단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박소정은 유흥업소 여실장(마담) 김씨와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이선균을 협박해 총 3억 5000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지난 28일 구속됐습니다.

 

 

박소정

 

이선균은 지인에게 부탁해 급히 현금을 마련한 뒤 유흥업소 실장 김씨에게 3억 원을, 박씨에게 5000만 원을 각각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천지법은 공갈 혐의를 받고 있는 박씨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해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소정 출연작

 

지난달 30일 유튜버 카라큘라는 박씨의 자세한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카라큘라는 "굿플레이스 마담 김남희와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자신이 해커라며 공갈 협박을 일삼은 미혼모 박OO(95년생,원주 출신)에게 사기, 협박, 꽃뱀 피해를 당하신 분과 아동 학대를 목격 하신 분의 제보를 기다린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씨의 이름, 나이를 비롯해 모자이크 없는 얼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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