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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원정맨 근황 프로필

비니빈스 2023. 12. 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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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가 술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채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지난 25일 SBS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는 지난 21일 특수준강간 혐의로 20대 콘텐츠 크리에이터 A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같이 술을 마시던 여성 B씨를 다른 남성과 함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 피해 여성 B씨는 "잠이 들었다가 깼는데 동영상 촬영하는 소리가 들리고 2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2020년부터 틱톡을 기반으로 각종 패러디를 하는 영상을 제작, 국내외에 55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유튜브에서도 구독자 1000만 구독자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선정되기도 했으나 지난 7월 이후 틱톡, 유튜브에서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최근 근황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틱톡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 원정맨(본명 서원정)의 근황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는데요, 원정맨은 팔로워 5,560만 명으로 대한민국 틱톡커 중 최다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1100만명에 달합니다. 약 4개월 전 올린 'Best of Mama Boy Ox Zung Funny and Hilarious Moments'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마지막으로 올린채 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천만유튜버 원정맨

 
원정맨은 프로필에 따르면 1996년 생인 원정맨은 나이 27세, 고향은 대구로 해군 병장으로 전역을 마친 군필자입니다.
 

틱톡커 서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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