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효밀이라는걸 알고 나서 쿠팡으로 여러번 시켜먹었었어요.
제가 후기를 가져온다고 했는데 부지런하지 못해서 이제서야 후기를 가져오게 되었어요.
사실 처음에 먹고 효과가 꽤 좋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저는 만성변비랍니다 ㅠㅠㅠㅠ)
몇 달을 계속해서 먹다보니까 무뎌졌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 뒤로 또 몇 달을 중단했어요.
가격대가 워낙 비싸기도 하고(한 번 결제할 때 9만원씩 훅 나가더라구요) 유산균을 사서 먹기도 했었거든요.
그러다가 최근에 또 뭔가 변비가 온 듯한 느낌이 들어서 쿠팡으로 효밀 오리지널 2통을 사서 먹었는데요, 효과가 바로 오는 듯 하더라구요.
제가 화장실을 못가는건 아니고 물도 많이 마시는데 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런지 토끼처럼.. 응아가 나왔거든요 항상.
효밀을 먹었더니 그런 증상이 개선되어서.
이번에는 루미어터 공구도 효밀 오리지널이 아닌 효밀플러스를 구입해봤어요.
효밀 오리지널보다 플러스가 금액이 더 싼데요, 효밀의 70%정도만 들어가서 그런가봐요.
효과는 아마 오리지널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마이크로바이옴 효밀을 구입하고 2-3일 내에 배송이 되어오는데요, 효밀의 단점은 ...
항상 차갑에 오느라 아이스팩이 들어있는데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물 아이스팩이 아니라 항상 쓰레기봉투에 버려야하는 아이스팩이 온다는점이예요 ㅠㅠㅠㅠㅠ 너무 무겁고 불편해요. 아무튼 그건 그렇고 ..
마이크로바이옴 효밀 플러스를 이번에는 80ml 작은병으로 30병을 주문해봤어요.
냉장 보관해야 하는 효밀이라서 아이스팩이 두 팩이나 같이 오고 아이스박스에 꼼꼼하게 포장되어 온답니다.
루미어터에서 효밀을 구입하면 효밀을 먹는 방법이 적혀있다고 했는데 사실 쿠팡에서 주는거랑 그다지 다를바가 없는걸요..? ㅋㅋㅋㅋ 아무튼 사진을 찍어봤어요.
효밀을 섭취하기 전에는 항상 따뜻한 물을 마셔줘야한다고 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냉장고에 있는 물을 전자렌지로 데워서 마시고 있어요 ㅋ.ㅋ
따뜻한 물 마시고 효밀플러스 한 병 마시고 또 따뜻한 물을 마셔줘야되는데 그러면 진짜 아침에 화장실이 너무 자주 가고 싶어져서 (출근길..) 저는 효밀 섭취전에만 물 한 잔, 그리고 효밀 섭취 하고 가요.
저녁 대신으로 160ml만 마시면 살 진짜 금방 빠지겠던데.. 그게 잘 안되단말이죠 ㅎㅎㅎㅎㅎㅎ
오리지널보다 효과는 좀 더 떨어지겠지만 만원이나 저렴해서 효밀플러스로 사봤는데 맛이 요구르트 맛이 나더라구요.
오리지널은 먹기 좀 힘들다하시는 분들이 있던데(저는 잘 먹어요 ㅋ.ㅋ) 그런 분들이 효밀 플러스 드시면 조금 더 편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효밀 오리지널은 안먹다가 먹으면 또 효과가 바로 오는데 효밀플러스는 어떨지.. 꼭 .. 10일정도 섭취해보고 후기를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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